아침의 메모 일상

어딘가로 떠나고 싶다. 낯설지만 친절한 사람들 사이에서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느끼며 그 곳의 공기에 푹 빠져서. 적응을 잘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안 좋을지도 모른다. 그렇지만 내게는 매여있는 것이 있고 묶여있는 것이 있고,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저 꿈만 꿀 뿐이다. 그것이 내가 욕망을 유지시키는 방법이기도 하겠지. 공부나 하자. 기표들의 세계에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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